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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교류전 : 롤링! 비주얼 아트 인 타이완
미술

무료

마감

2013-04-09 ~ 2013-06-16


전시행사 홈페이지
sema.seoul.go.kr

부제: 롤링! 비주얼 아트 인 타이완. 오리엔탈리즘 담론의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1970년대 이후 중국 본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사회 상황 속 다양한 관점을 담은 회화, 조각, 설치, 멀티미디어 작품 32점.


  시 명   한국-대만 교류전 대만현대미술

                  < Rolling! Visual Art in Taiwan>

   전시기간   2013. 4. 9(화) - 6. 16(일) 

   개 막 식   2013. 4. 9(화) 오후 5시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 전시부문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 전시작품   총 32 점

   전시작가   대만현대미술작가 32인


• 대만현대미술작가 32인


궈웨이궈/궈전창/라이주천/롄젠싱/루밍더/루셴밍/류궈쑹/리샤오징/리시치/린밍홍/메이딩옌/샤양/셰훙쥔/쉐바오샤/야오루이중/양마오린/양스즈/예주성/우톈장/위안광밍/위펑/장용춘/좡푸/주밍/주웨이바이/천제런/천순주/취더이/허우쥔밍/후쿤룽/황진허/황즈양  


  • 한국-대만 전시교류의 일환으로 2012년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개최된 

    한국전 KOREAN PAINTING NOW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대만현대미술전

  • 대만 현대미술작가 32인의 작품을 통해 대만현대미술의 흐름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

  • 전시교류 및 문화외교 차원의 협력을 통해 미술관 발전에 기틀이 될 전시



■ 전시개요

  한국과 대만은 1977년 첫 전시교류를 시작했다. 1990년대 이후 소원했던 교류사업을 2000년대 이후 시도립미술관 차원에서 다시 재개하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과 국립대만미술관은 2011년부터 전시교류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2년 국립대만미술관에서 한국현대회화의 변화상을 조망할 수 있는 KOREAN PAINTING NOW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대만의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Rolling! Visual Art in Taiwan展을 개최한다.


  4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195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만 현대미술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회화에서 미디어설치까지 총 32점의 다양한 작품들은 동시대 대만 미술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과 예술적 면모를 드러낸다. 오리엔탈리즘 담론의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1970년대 이후 중국 본토에 대한 인식이 커지는 사회 상황 속 경험, 남녀평등, 사람과 자연, 진실한 자아 등 다양한 관점을 담은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근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동아시아권의 국가로서 유사한 점을 지닌 한국과 대만이 예술창작에서 보여주는 차이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만 현대 예술의 발전과 인문정신에 대한 국내 관람객들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외교 차원의 협력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다.




< 관 람 안 내 >


    1. 관람시간 : 화~금요일 : 10:00-20:00

                  토ㆍ일ㆍ공휴일 : 10:00-18:00

      ※ 매주 월요일은 미술관 정기 휴관

      2. 관 람 료 : 무료

      3.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4. 홈페이지 : sema.seoul.go.kr 

      5. 전시 문의 : 2124-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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