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SEOUL, Korea (AVING) --
양 리그는 5월부터 연간 6시즌에 걸쳐 게임전문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며, 이에 앞서 4월부터 리그 관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방영 된다.
아프리카, 곰TV, 플레이플에서 리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프리챌과 판도라TV, 마이게임TV에서는 지난 경기와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외에도 리그와 연관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싸이월드에서도 경기 영상과 리그 프로그램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위메이드 콘텐츠사업본부 김영화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손쉽게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제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