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SEOUL, Korea (AVING) --
3일 동안 9개 종목의 게임 대회가 펼쳐지는 글로벌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09'에는 밸브,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의 글로벌 게임사를 비롯해 예당온라인, CJ인터넷, 윈디소프트, 나우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게임사들까지 7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게임사들은 자사의 게임을 활용한 게임 대회와 게임 신작 발표, 아이템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강 프로게이머들인 임요환, 최연성, 박정석, 홍진호, 이윤열 등 1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매치 대회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가 열린다.
이번 행사 기간에 열리는 모든 게임 대회는 온게임넷과 다음을 통해 국내에 중계되고, 해외 미디어 파트너를 통해 미국?독일?영국?중국 등 150여개 국가에 인터넷 생중계 및 VOD 서비스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