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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동절기 맞이' 온풍기 '세라믹 팬히터' 출시

2011-11-04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평년 기온보다 5도 이상 높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한 차례 비가 온 뒤로는 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겨울 하면 김장 다음으로 주부들 속을 태우는 것이 난방 가전을 마련하는 일이다.

따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했을 때에도 전기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난방 가전 하면 역시 팬히터가 대표적이다. 친환경 가전 전문기업 위닉스(대표 윤희종, www.winixcorp.com)는 동절기를 맞아 절전 설계로 경제적이면서 실내를 쾌적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세라믹 팬히터 HTF-505RRF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위닉스가 내놓은 팬히터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밀폐된 실내 공간의 원하는 부분을 쾌적하고 집중적으로 난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고유가 시대에 걸맞은 난방비 절약에 한 몫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에 적용된?PCT(Positive?Temperature?Coefficient)는 항공기 기내에서 쓰이는 난방 시스템으로 상황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 에너지 사용 정도를 최적화시킨다. 히터 안쪽에 센서를 설치해 주위 온도가 낮을 때는 높은 열이 발생하고 주위 온도가 높을 때는 발열량이 줄어드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했다.

또한 주부들이 가습기나?공기세척기, 온풍기 등의 실내가전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필터 부분이다. 위닉스는 이번 팬히터에 기본필터뿐 아니라 위닉스만의 3중 공기필터를 설치해 각종 미세먼지까지 제거한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했다.

이 3중 필터는 냄새와 유해 가스 등을 탈취하는 카본 필터, 강력한 정전효과로 진드기와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항균미디엄 필터, 나머지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나노실버미디엄 필터로 구성돼 있다.

난방 가전을 구입할 때 특히 민감한 안전 문제도 해결했다. 기존에 전원을 켜면 불꽃이 발생하는 난방 가전과 달리 이 세라믹 팬히터는 불꽃 발생 없이 빠르게 강한 온풍이 발생하기?때문에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HTF-505RRF, HTF-500RRF, HP-707F, HTD-405RRF 모델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 중 실내 인테리어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의 모델을 선택해 보자. 강화 유리 위에 얹힌 고급스러운 패턴이 실내 분위기까지 바꿔줄 것이다.

(사진설명: HTF-505RRF 조작부 및 표시부)

(사진설명: HTD-405RRF, HTD-405RR?조작부 및 표시부)

(사진설명: 좌우로 움직이는 공기 배출구, 더 넓은 면적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진설명: HTF-505RRF, HTF-500RRF, HP-707F, HTD-405RRF 모델에 탑재된 공기청정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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