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바로고 신규 CI(사진제공: 바로고)
바로고는 사업영역 확장 의지를 담은 새 비전과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를 만듭니다’에는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업 영역 확장 의지를 담았다.
이륜차 기반의 라스트마일 배달 플랫폼을 넘어 '필요한 모든 것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순간 연결하는 초연결 메타 로지스틱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새 CI는 바로고의 'B'를 휘날리는 깃발 형태로 표현했다. 기존에 비해 형태는 역동적으로, 색상은 '바이탈 오렌지'로 바꿨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륜 라스트마일 배달 강자로 업계를 리드해왔는데,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