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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2022 우수디자인(GD) 선정

2022-12-04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사진제공: 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가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를 부여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는 ‘2021 레드닷 어워드’ 본상,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국내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는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책상이다. 책상 높낮이와 상판 각도를 아이 체형과 성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실사용자의 연령과 공간을 고려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일룸의 학생방 시리즈는 매년 국내외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룸 ‘로이’ 시리즈 역시 ‘2018 IDEA 디자인 어워드’, ‘2018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로이’ 시리즈는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상상력이 자라나는 아이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벙크베드 ‘키니’도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학생방 트렌드를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고민한 것을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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