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5
왼쪽부터 크리스마스 초콜릿 세트,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 마카롱 기프트 세트(사진제공: 라메종뒤쇼콜라)
매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가 올해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의 테마는 ‘Refined Extravagance’.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하얀 눈 위에 금빛 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3종으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드벤트 캘린더(24개들이/115,000원)’,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초콜릿이 담긴 ‘크리스마스 초콜릿 세트(15개들이/55,000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프트 박스에 기호에 맞는 마카롱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카롱 기프트 세트(6개들이/24,000원)로 구성된다.
프랑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의 상징인 라메종뒤쇼콜라는 1977년 ‘로버트 랭스’가 프랑스 파리에 초콜릿만을 위한 부티크를 열며 시작됐으며 뛰어난 맛과 장인정신이 깃든 디저트로 초콜릿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바꾸었다.
라메종뒤쇼콜라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SSG청담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위치한 4개의 라메종뒤쇼콜라 부티크에서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