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이 2011년 국내 공식 런칭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사진제공: 카밀)

독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이 유래 성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2011년 국내 공식 론칭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카밀은 독일 대표 핸드케어 5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로 이번 패키지 리뉴얼에서 소비자들이 각 제품별 특성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을 눈에 띄게 디자인했다.

용기 전면에 유래 성분을 디자인화한 심벌을 강조하고 클래식, 인센티브, 바이탈 Q10, 우레아, 허벌, 센시티브, 프레시 등 용도에 따른 라인업을 함께 표기해 기존 패키지보다 제품 구별이 용이하며, 카밀의 강점인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자연주의 크림을 의미하는 ‘비건(VEGAN)’ 마크와 함께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부문 판매 1위’ 마크를 표기, 브랜드 신뢰감을 더했다.

카밀은 “이번 리뉴얼 패키지가 카밀 특유의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은 유지하되 제품의 각 특성을 부각시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용이하도록 했다”며 “더욱 새로워진 카밀 핸드크림과 함께 올겨울 건조함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 케어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밀의 리뉴얼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GS왓슨스, 롭스 등 드럭스토어와 주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카밀 공식 쇼핑몰 바디콜렉션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