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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월드리포트

제8회 Visualization Conference에 참석해서

아라이 레이코  | 2003-07-14

지난 번에 이어서 Visualization Conference가 올해도 도쿄에서 열렸다.
자연과학, 디자인, 웹비즈니스, 의료 등 여러 붐야에서 Visualization(데이타의 시각회)의 실용과 그 영향력을 전망하는 Visualization Conference는 디자인의 입장으로 보면 통합형미디어 "Rich Media?h의 아이디어를 쇄신할 기회가 된다.


전체 경향 -- 일본의 웹3D의 상황 --
-- 상업적인 임펙트를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평가를 받는 것은 앞으로의 얘기다--
지난 제7회의 표어 "웹3D라고 하지 말라, Rich Media라고 해라"가 벌써 기성 사실이 되었다. 디자인이 풍부해지고 또 이번에 특징으로서는 동적인 웹페이지의 다른 아이템과 직접 연동되는 동적인 인터페이스에 시도가 시잘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상업적인 수용을 일반화시키는 것은 아직도 앞으로의 일이다. 관계자들에겐 VRML의 실폐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한다. 94년에 생기고 95-6년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이 3차원기술언어가 많이 안쓰였던 이유는 동작 속도, 화질, 언어의 복잡 등이라고 한다. 그러나 또 큰 이유는 웹비즈니스가 시작된 단계였던 당시의 클라이언트들에겐 상품이나 계수 데이타를 입체화시키면 고객에 관심을 꿀여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실감하기엔 어려운 단계였다. 또 복잡한 문법은 그런 의심스러운 클라이언트들을 설특할 만한 효과적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작성에 큰 장애가 되었다.
강연 사이에 Rich Media를 "제2의 VRML로 하지 말라" 는 소리가 가끔씩 들려왔다. 아직도 시장에서의 효과가 정량화(定量化)되는 단계가 아니다는 의식은 디자이너, 개발자, 클라이언트에 다 공동적인 것 같다.

평면적인 데이타처리로부터 입체적인 데이타 공간의 공유에 이동시키기에는 모데링데이타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3차원 데이타와 방문자를 맺어주는 요인이 되는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
이것에 대한 결정적인 답으로 될 만큼 View Point Technology(VET) 가 충실화되고 있다.

ViewPoint공식사이트: http://www.viewpoint.com/
http://developer.viewpoint.com
일본 대리점 : http://richmedia.kgt.co.jp/
1. 가벼운 데이타
2. 고질한 화상
3. mts?i??binary)과 mtx(XML베이스) 파일에 나누어진 유연한 파일 구성
이상 3개가 View Point Technology(VET)의 특징이라고 한다. 또 javaScript과의 동적으로 연동된 인터페이스를 작성할 수 있다.
각 모델링애플리케이션 (3DMax, Maya, Shade 등)이 View Point에의 출력을 갖추게 되고 또 SCI같은 대형전용기 메이커, CAD에서도 (포멧변환기를 통해서) 대응된 것, 또 AOL에서 VET을 표준으로 제공한 것을 보면 앞으로의 웹3D의 표준이 되는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최신판(베타버전) 뒷면에서 빛을 맞은 효과를 주는 Lena Flares, 플래시4 action script에도 대응되어 있다.



웹3D를 구사한 디자인이 뛰어난 페이지를 몇개 소개하기로 한다.
Viewpoint MediaPlayer 최신판이 설치된 것을 확인해서 들어가 보십시오.
(Viewpoint MediaPlayer의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developer.viewpoint.com/에서 Player Download를 클릭)

TOYOTA "4-runner" 의 경우:
http://www.viewpoint.com/에 가서 토요타의 사진을 클릭하면 shop@4-runner의 페이지에 들어가서 demo롤 볼 수 있다. 내용은 가끔씩 변할 것 같지만 얼은 길을 올라가는 새 모델의 성능 소개는 거의 시뮬레이션에 가깝다.

HOYA Corporation의 경우:
http://hoya.co.jp
기술을 소개하려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이 호야그라스의 안경 판매 싸이트. 안경 렝즈의 색칼, 크기 뿐만이 아니라 현태까지 웹에서 입력된 데이타와 연동해서 달라진다. 안경을 구하는 고객은 미리 그 랜즈와 프레임의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다.

3D 캐릭터가 입맛을 주는 싸이트
http://www.asahibeer.co.jp/wine/
오른쪽에 있는 와인나비에 들어가면 예쁜 소무리에 NANA가 나와서 취향에 맞는 와인을 가리켜준다. 단 첫째는 등록을 필요함.

F-PROJECT FORMULAR NIPPON의 통신 실험싸이트를 들어보자.
http://www.f-project.tv/
앞으로의 3D의 역할과 그 위치를 너무 잘 알 수 있는 페이지다.
대강 시날리오는 이하와 같다:
--차량에 답재된 촬영기기와 센서에서 직접 송신되온 데이타를 pit staff에 송신.
--pit에선 화상인식을 의한 데이타 matching 실시.
--드라이버가 필요한 데이타를 뽑아서 리얼타임로 자동송신.
--인터넷에도 리얼타임 배신.
동적 인터페이스의 수용이 어디에서 생길 것일지 분명하게 이해시켜 준다. 사이트의 유자 쪽 뿐이 아니라 발진 쪽이야 말로 유자보다도 더 리얼타임을 타양하게 그리고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보면 아주 고도하게 상방향적인 정보공간의 설개가 가장 중요하다.

이 이외에도 주택 메이커에선 개임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쇼룸을 설치, 쇼룸에 고객을 끌어들기에 보조적인 도구가 되어 있다고 한다.

. * . * . * . *

하기에 정리한 것은 현제 웹3D를 돌아선 일본의 상황과 문제점이라고 한다. (Fujitsu 아와지 테츠히코씨 사례로 생각하는 Wev3D 비즈니스로부터 일부 인용해서 정리)

한국에 상황과 비교해서 어떨까.

한국의 상황과 비해보면 인프라면이 늦어진 영향은 아직도 살아지지 않다.
한 예를 들어보면 Cafesta, 드림도 등 아바타비즈니스가 많은 관심을 끌이고 있다.
후카야씨를 의하면 앞으로 "입체 아바타 YS 2층의 잽을 가진 PostPet" 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단, 특히 과금시스템 등 인프라의 직접 상관한 부분에 관해선 일본의 관계자들은 컨텐츠 사용요금을 전화의 통화비과 같이 청산하는 ARS라는 현재 NTT에선 절대로 불가능한 방법으로 성공한 한국의 미디어 사정을 부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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