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디지털 컬러관리 선도기업인 데이터컬러에서 오는 4월 11일과 12일 DSLR카메라 사용자 및 디지털이미징 전문가를 위한 디지털컬러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파이더3를 이용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프린터 프로파일링 과정이 실제 시연을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컬러관리의 기초이론에서부터 실제 적용방법까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컬러관리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출시된 스파이더3는 디지털 사진가 및 디지털이미징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 및 프린터 색상교정기로 이미 전문적인 디지털사진가는 물론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동호인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며 디지털사진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설명: 데이터컬러는 지난 1월 8일 스파이더3의 발표와 함께 '디지털이미징 테크데이'를 동시 개최했다)

데이터컬러의 김환 이사는 "지난 1월에 개최했던 테크데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시연을 위주로 한 교육으로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www.photoshow.co.kr 이나 www.datacolor.kr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