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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어폰 'EX2-501 프리미엄', 귓속에 오케스트라 재현

2010-02-24

SEOUL, Korea (AVING) -- 아이필유(대표 한성문, www.ifeelu.co.kr)는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2.2채널 체감 진동 이어폰 'EX2-501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우퍼 음향, 고음부의 재현성, 햅틱사운드를 통한 광대역 체감음향을 제공한다. 베이스부의 저음 영역에서부터 바이올린의 고음 영역까지 생생한 악기음 자체를 재현함은 물론, 기존의 터치폰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햅틱 진동을 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참 소리는 물론 몸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2-501 프리미엄'의 가장 큰 특징은 연주곡에 따라 자신의 취향대로 소리를 골라 들을 수 있도록 아날로그 이퀄라이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음부를 강조하고 싶다면 이어폰 컨트롤부의 스피커 볼륨을 높이면 되고, 저음부와 강력한 햅틱사운드를 원한다면 진동볼륨을 높여주면 된다.

조희철 아이필유 부사장은 "2.2ch 광대역 체감음향 이어폰를 활용했다면 전음성 난청으로 청각 상실한 베토벤도 자신이 작곡한 운명교향곡의 현장감 있는 음을 즐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EX2-501 프리미엄'의 장점을 강조했다.

한편, 아이필유는 아이폰용 이어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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