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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맥월드 아시아',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2011-09-15

'2011 맥월드 아시아 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스티브 잡스의 신제품 시연으로도 유명한 맥월드는 198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론칭을 한 이래로 26년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세계적인 맥제품 전문 전시회다. 금년도에는 최근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맥제품 소비량의 증가로 인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됐다.

본 사업의 정식 명칭은 'Macworld Asia Beijing 2011'으로 올해는 'Mac Designs Your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애플 제품과 관련사들의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며, 맥 IT 컨퍼런스, 유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테마 컨퍼런스 등을 통해서 최신 IT 제품의 동향을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배움의 장 또한 마련 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50여 개국 5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가하며, IT 유관 종사자, 애플유저, 네티즌, 블로거 등 2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크고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도 참관단을 구성해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스마트 환경과 클라우드 기반에서의 저작권 보호가 국제적인 관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저작권 관련 기술의 해외 동향 파악 및 수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저작권 기술 업체 모집 및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제주테크노파크 측에서도 제주시 소재의 2개 업체를 지원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밖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아이커버,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이고앤컴퍼니 등 6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맥월드 아시아 베이징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라는 지리상의 이유로 맥월드를 항상 먼 발치에서만 보아오던 맥유저 및 맥 팔로워들에게 맥월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맥관련 제품의 국내 기업에게는 신 IT 시장의 최첨단 제품과 동향을 체험하고 세계시장에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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