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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5일 솔리드옴므의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내외 유명 바이어와 패션관계자는 물론 패션을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인 만큼 저마다 그동안 발산하지 못했던 패션센스를 무장하고 DDP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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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만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즐기는 정글러를 위해 10월 16일 촬영한 스트리트 패션을 공개한다.

열린 마음으로 패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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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손에 이끌려 온 어린 패션 피플들 어른보다 의상 소화능력이 월등하다.©Desig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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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패션위크를 찾은 외국인들의 패션은 개성이 넘친다.©Desig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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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모델들의 의상©Desig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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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즐기는 이들©Design Jungle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