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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Vinci, The Innovator 展
미술 마감

2006-07-14 ~ 2006-11-05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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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국립과학기술관의 철절한 고증을 거친 이탈리아 현지 제작 원품 전시
   - 이노디자인 영세 대표, 다빈치를 통해 한국의 이노베이티브 메시지 전달




미국 시카고 과학 박물관(Museum of Science & Industry, Chicago)에서 수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되어 연일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하고 있는‘da Vinci, The Innovator (원제LEONARDO DA VINCI, MENSCH-ERFINDER-GENE)’ 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과학기술관(Museo Nazionale della Scienza e della Techvica Leonardo da Vinci)의 철저한 고증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 된 60여점 이상의 전시품을 직접 공수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시작으로 독일의 베를린,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브라질의 상 파울로 등지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시카고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 산업디자인 역사라고도 일컬어지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열정과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과학자와 예술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때문에 그 천재성은 흉내낼 수도 따라갈 수도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야 말로 이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인재의 상이다’고 밝히고 그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그의 창조성과 혁신성을 한국에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MS ASIA-PACIFIC이 주관하고,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인간-발명가-천재로서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더 깊게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 개요


전   시   명 : da Vinci, The Innovator (부제 MAN-INVENTOR-GENIUS)
장         소 :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일         시 : 2006. 7. 14(금) ~ 2006. 11. 5(일),
                  휴관일  매주 월요일(일요일이 포함된 연휴때는 마지막 다음날이 휴관)
주         최 : EMS GmbH
주         관 : EMS Asia-Pacific  Corp
특 별 후 원 : 이노디자인
후         원 :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한국디자인진흥원
협         찬 : 은산그룹, XIMON
입   장   료 : 성인 12,000  청소년(중,고) 10,000  어린이(만3세~초등) 8,000
단         체 : 성인 10,000  청소년(중,고) 8,000  어린이(만3세~초등) 6,000    * 단체는 20인 이상
W e b s I t e :  www.leonardo-da-vinci.co.kr
문          의 : Tel. 02-3444-0239 / Fax. 02-3444-0237
                  정재민 과장 010-8670-1037  joe@ems-ap.com 
                  박종숙 대리 019-201-9270  joey@ems-ap.com


다 빈치, 더 이노베이터  da Vinci, The Innovator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은 루브르 미술관의 보물인 아름다운 미소의 ‘모나라지’를 떠올리거나 아니면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보았던 신비주의적 종교에 심취하여 자신의 작품 ‘최후의 만찬’속에 은밀하게 비밀을 숨겨둔 레오나르도를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단지 화가로서만 알고 있다면 내용을 읽지 않고 표지만 본 책과 같이 극히 일부분의 그의 모습을 아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사실 레오나르도는 회화를 단지 과학의 일부분이라 여겼으며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궁중 기술자라는 직책으로 기상천외한 전쟁무기를 개발하고,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할지 의심스러운 엉뚱한 발명에 휠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걸로 유명했다.
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중인‘da Vinci, The Innovator (부제 : 인간-발명가-천재)’는 전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지금까지 통합적으로 조명되지 못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을 집중 조명하여, 모든 지식을 아우르고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천재적인 성과물을 직접 보여주어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도무지 한 사람의 것이라 여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경력과 업적이 알기 쉽게 연도별로 정리된 패널과 생생하게 재현된 영상물을 통해 인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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