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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사진화랑은 싱그러운 3월을 중국작가 숙지강의 전시로 시작합니다.
제 목 : 수지강의 중국
일 시 : 2007. 3. 7 (수) ~ 3. 27(화)
작 가 : 수지강 (su zhi gang)
작가와의 만남 : 2007. 3. 23일 오후5시
장 소 : 김영섭사진화랑 4층
문 의 : tel_02.733.6331~3 / fax_02.733.6334
중국 근대 산업의 가슴 아픈 역사를 사진으로 나마 추억으로 보존하려는 숙지강의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발전에서 오는 황폐함과 공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여러 연작 작품을 통해 작가가 바라보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허와 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전시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 그는 북경영화대학 사진학과 학과장과 중국사진가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수지강 중국은 이제 압연공장의 굉음으로 요란스러웠던 시대는 끝났고 이상주의의 불길로 열광했던 시대도 지나갔다. 지금 보고 있는 사진들은 얼마 전의 중국의 계획경제시대의 광경들이다. 오늘의 중국 현실에서 보여지는 것은 싸구려 소리로 시끌벅적한 시장경제 시대의 또 다른 모습들이다. 소비주의로 들끓고 있는 물질욕망의 시대이다. 이러한 때 사회의 대전향의 관두에서 우리는 곧 사라져가는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 나는 사진으로 일반적인 지난 역사에 대한 추억거리 만들기를 떠나 인류의 존재가치에 대한 탐구를 시도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또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기도 하다. 이 작품들은 나의 동년을 함께 했던 중국 동북의 공업단지의 모습니다. 동북 공업단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라 생각한다. 누드로 나의 “자연 자원에 대한 약탈적 개발”에 대한 비판이다. 자연은“모체(母体 )”이다. “모체”의 아름다움은 과로로 노쇄해졌고 황폐해졌다. 얼마나 많은 인생 희비극을 배출했는지 알수없는 100년간의 산업발전역사이다. 막을 내린 중국 근대 산업의 눈물 어린 가슴 아픈 역사를 영상으로 나마 추억으로 보존하려는 나의 시도이기도 하다. 수지강 북경영화대학 사진학과 학과장 중국사진가협회 이사 중국노신미술대학 졸업 1998년 스위스에서 개인전 1999년 독일에서 개인전 2001년 한 중 일 국제사진 교류전 2005년 북경 98“백년인상”갤러리에서 개인전 1996~2006 : 독일, 한국, 일본, 미국 등 나라에서 초청 강연 -
중국작가 - ‘수지강’의 중국

안녕하세요? 김영섭사진화랑에 한영혜입니다!! 위 홍보를 위해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이용하시면 훨씬 게시하시기가 편리 하실 것입니다!!! 좋은 웹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영섭사진화랑은 중국작가 ''수지강''의 사진으로 3월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꽃샘추위가 여러분의 건강만큼은 시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