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마도 희망을 쫓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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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사회는 전쟁터다.
인간이 정해놓은 Rule(정치, 경제. 법등)이 정해져 있지만 알 수 없는 일들로 TV속 매스컴들은 매일매일 떠들어 댄다.
삶은 게임이다.
Rule 속에서 승리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나는 하나가 아닌 두 명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고, 또 다른 모습은 현실 도피증환자 같은 모습이다.
인간은 아름답다.
사회라는 공간속에서 꿈을 꾸는 모습이 아름답고, 희망을 쫓아 살아가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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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중에서-

염 시권 (YUM SI KWON)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이탈리아 국립 까라라 미술원 조소과 졸업

現 한국미술협회, 국제 AISEM 조각가 협회회원

개인전
2008 5회 기획 초대전 "파랑새를 찾아서“ - 자인제노 갤러리
2006 4회 개인전 Human, Nature and Love - 관훈갤러리
2004 3회 개인전 Blue port di ciccio marina - 이탈리아
2003 2회 개인전 carrara 시립 대리석 박물관 - 이탈리아
2000 1회 개인전 centro culturale di mercurio gallery - 이탈리아

단체전

2007 “Aura in space” 7인 조각전 zein xeno갤러리 기획초대전
남해 미술관 개관기념초대전 - 남해

2006 "흐르다 멈추다 흐르다“ ”섬“전- 한탄강 유역 설치전
“바깥미술-자라섬전”
갤러리 아이(I)- Fucushima- 일본
대한민국 100인초대 희망나눔전-국민일보사, 갤러리 눈

그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