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조각의 거장 - 로댕
				미술
				
				
					
					
						마감
					
				
				2003-12-12 ~ 2004-02-08
				
				
			 
		 
		
			세계 8번째 로댕전문미술관으로,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개최하여 도심 속의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로댕갤러리가 겨울방학을 맞아 『현대조각의 거장-로댕』展을 개최한다. 소장품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2001년의 『현대조각과 인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겨울방학 특별전으로, 글래스 파빌리온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지옥의 문>
 , 
 <깔레의 시민>
   과 관련된 
  <생각하는 사람>
   , 
   <세 망령>
    , 
    <장데르 나신상>
      등 독립 조각과, 「로댕 데생집」의 블랙드로잉, 그리고 
     <발작>
       등 개별 조각이 출품되어 로댕의 위대한 예술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 있게 음미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99년 5월 개관한 로댕갤러리는 로댕의 진품 명작을 도심에서 손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국의 저명한 건축가 그룹 KPF 이 로댕의 작품 
      <성당>
       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한 글래스 파빌리온(상설전시실)과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로댕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곳에 상설 전시되는 
       <지옥의 문>
        과 
        <깔레의 시민>
         은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로댕의 역작이다. 무료 전시설명, 비디오 상영 등 교육 프로그램과 갤러리 드로잉, 로댕음악회 등 관객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조각의 거장, 로댕의 예술 세계를 다시 만나는『현대조각의 거장-로댕』展은 미술애호가와 학생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깔레의>
       지옥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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