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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이 만든 세계미술사
미술 마감

2004-01-16 ~ 2004-03-01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thewin.co.kr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모딜리아니까지 - 한국의 IT기술이 되살린 고전 명화의 숨결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앵그르, 고흐, 르느와르, 마네, 모네 등... 그 동안 소수의 기획전을 통해서 부분적으로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서양 미술사 전시가 국내 최초로 대규모 “거장의 숨결”전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모두 100%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것으로 원작의 실제 사이즈에 가까운 대형 캔버스에 원작의 색감, 질감 등의 세밀한 부분들을 먼지 하나 놓치지 않은채 완벽히 그 느낌을 살려 표현해 내었다. 원작과 동일하게 재현된 명화들은 서양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시대별 작가별로 배치되어 있다. ‘한국의 IT 기술을 통해 부활하는 거장들의 숨결’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첨단 디지털 기술로 세계 3대 미술관(루브르, 메트로폴리탄, 에르미타쥬)의 유명 큐레이터들이 선정한 명작 컬렉션을 포함, 미술사에 기록된 대표작품 120여점의 걸작들을 재현한다. 이 명작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에 자랑하는 국내 디지털 기술로 원작의 실제 사이즈에 가깝게 대형 캔버스에 제작되었으며, 원작의 색감, 질감 등의 세밀한 부분들이 완벽히 표현되어 원작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려내고 있다. ‘거장의 숨결’전은 간접적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었던 서양의 명화들을 실제로 보고 감상함으로써 명작의 진한 감동을 체험하고, 서양 미술사를 자연스럽게 이해,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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