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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만남: 제1회 저작걸이展
미술

무료

마감

2010-11-01 ~ 2010-11-05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jeojag-geori.com/
문학과 예술의 만남: 2010-2011 제 1회 저작걸이展

● 작가와의 대화
    2010. 11. 1. (월) 오후3시: 김홍신, 최영진, 이선희, 이정웅    김세중, 심미영, 오태원
    2010. 11. 3. (수) 오후3시: 최용대, 김보겸, 강원석, 김 숨, 신제현

참여작가(가,나,다순) 
   
  문학인: 강석경(숲속의 방), 김보겸(달꽃), 김숨(철)
                        김홍신(인간시장),    이승우(검은나무),
                        이선희(아버지의 집), 한지훈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예술인: 강원석(회화), 김세중(회화 및 설치), 신제현(영상), 심미영(회화 및 설치),
                        오태원(회화 및 설치), 이영선(회화), 이정웅(회화), 최영진(사진), 최용대(회화)


초대일시: 2010. 11. 1. 오후 5시

장소: 성균갤러리(성균관대학교內, 서울)
일시: 2010.11.1.(월) ~ 2010.11.5(금)(5일간)

   
복합문화행사 2010-2011 제 1회 저작걸이展이 서울 성균갤러리(성균관대학교 內)에서 열립니다.
저작걸이展은 문학(저서), 예술(작품), 사진 및 영상(걸이)의 각기 다른 장르가 창작이라는 본래의 고민에서
새롭게 모여 함께 소통을 시작하고 교감을 시도하는 문화행사입니다.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 단순히 형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서로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며
작품에 대한 고민의 방향과 깊이를 더 해 감으로써 새롭고 유익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 본 행사는 대중으로부터 깊이가 검증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들이 자신들과 어울릴만한 작품을 택하여
    탐독한 후 자신의 작품세계에 기반하여 재시각으로 작품을 만들어내고, 문학가는 그렇게 표현된 예술가의 작
    품을    접하고 작가들이 서로 대화, 소통하면서 본질적인 교감을 확인하면서 창작의 깊이를 심도있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준비되고 진행된다.

- 본 전시는 문학과 예술의 실질적인 교감을 사전준비로 하여 이뤄지는 문화행사이므로 전시기간동안 문학가와
    예술가는 물론 대중들도 함께 작품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활력이 넘치
    는 전통시장을 의미하는    저잣거리를 연상하듯 입체적인 문화행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간 진행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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