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첫 발을 내딛었던  국제 타이포그라피 비엔날레가 < 타이포잔치 2011> 이라는 이름으로 
10년 만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서울 예술의전당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다.
< 타이포잔치 2011> 은 ' 동아시아의 불꽃' 을 주제로 하여 특별전, 본전시, 심포지엄, 
워크숍/강연  등 크게 네 개 행사로 동시 진행되며, 한중일 대표작가 107인이 참여하였다. 
주            제 : < 동아시아의 불꽃> 
참여작가 : 한중일 대표작가 107명 참가.
장            소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기          간 : 8.30~9.14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서울예술의전당
행          사 : 특별전. 본전시. 심포지엄. 워크숍/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