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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 미디어창작학부 졸업전시회
미술

무료

마감

2011-12-15 ~ 2011-12-18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seoularts.ac.kr



  CIRCULATION
 
서울예술대학 2012학사학위과정 3기 미디어창작학부 졸업전시회


▶일시 : 2011년 12월 15일(목) ~ 18일(일)
  ※오프닝 - 12월 15일(목) 오후 6시


▶장소 : 서울예술대학·남산예술센터 심재순관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9)


▶문의 : 031-412-7470(미디어창작학부 행정실) 


▶미디어창작학부 졸업자명단 : 권유경 김기원 김부금 김수환 김재현 김지선 김지연 김지용 김지윤 김철영 나민규 박보영 박선영 연충흠 오호석 윤일수 이주한 이현정 이훈주 장수진 장인영 이청은 전혜지 정석민 조종호 천성화 최진미 최홍인 하광호 황태연 이아주 이경희 김영 노정우 최선미 송원준 김경하 김가영 김혜영(총 39명)


▶미디어창작학부 학부장 : 심길중
▶지도교수 : 강한섭 구환영 김계원 김국형 김현애 박기동 박천신 서양범 송희영 이강우 이인기 이준규 장지헌 정중헌 조동범 조상욱 조현철
▶참여교수 : 구환영 김대홍 박주혜 소재영 이광호 임창윤 천세근



▶작품목록
☞네오 무비 Studio 단편영화 5편
< 월리를 찾아라 > 극영화/드라마(김가영연출)
자신만의‘월리’를 찾아 헤매는 여자는 우연이 만들어낸 인연을 찾기 위해 공을 던진다. 전단지 붙이는 아르바이트생 남자가 그 공을 줍게 된다. 남자는 공을 가지고 놀며 골목 여기저기를 다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오르다 공을 놓치고 만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여자는 공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되돌아온 공을 주운 후 버스정류장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린다.
소통할 곳 없이 고립된 남녀가 공을 매개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같은 장소를 헤매면서도 엇갈리며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그린 작품


< 아키이야기 > 음악영화/멜로(박나라연출/송원준촬영)
우리는 늘 사랑을 꿈꾸고 하며 살아간다.
사랑에 절망하고 아파하더라도 우리는 결국 또 다시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따뜻한 넘버들과(창작곡 6곡 삽입) 함께 전한다.


< Dream > 단편영화(김은정연출/송원준촬영)
액션스타를 꿈꾸는 무명배우 승배는 평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무술훈련과 춤, 노래, 연기 연습을 하지만 번번이 오디션에서 떨어지거나 단역에 그친다. 기대를 걸고 있던 영화 주인공 캐스팅 오디션에서마저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어 또 다시 고배를 마시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오랫동안 연인으로 지냈던 승배의 여자 친구 선아는 승배가 유명배우가 될 것이라 믿으며 기다렸지만 계속된 오디션 탈락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별을 통보한다.
오디션 탈락과 여자 친구의 이별 선언으로 실의에 빠져 거리를 방황하는 주인공. 그러나 다시 한 번 꿈을 갖고 도전하기로 결의하며 기운을 내는데…
 


< Eating my life > 영화/블랙코미디(박선영연출/나민규촬영)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욕구는 먹는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욕구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왜 먹을 수 밖에 없는지를, 먹는 것을 통해 돌아보는 인간이야기.
   


< 신음소리 > 단편영화(이성원연출)
정체 모를 신음소리가 벽으로 들린다. 창수는 그게 옆집 여자라는 생각을 하며 야릇한 상상들을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이웃인 재석을 만나자, 옆집 여자 험담을 하기 시작한다. 재석은 그 말에 창수 앞에서 점잖고 쿨 한척 해보이며 창수의 말을 믿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혼자 집에 있을 때 재석 역시 같은 남자일 뿐이다. 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옆집 여자를 탐내고 있다.
벽 사이, 음탕한 생각들로 오해하고 있는 두 남자를 통해 진실과 허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상영시간 : 약 20분)


☞비주얼 이미지 Studio 단편영화 2편

< 달의 궁전> 판타지드라마 (김부금연출/정주영촬영)
달의 궁전에서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이 둘은 대인기피증에 걸린 마임니스트와 무대공포증에 걸린 탭댄서다.
10cm도 채 안 되는 좁은 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와 세상 속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여자.
상처 받은 두 남녀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본다.
   
 
< 부치지 못한 편지 > 단편영화 (김부금연출/김나래기획)
5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해외입양아 게리 프라이스. 25년이 흐른 지금, 그는 한 장의 그림을 들고 고국을 찾아온다.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했던 제부도로 향한 게리는 그 곳에서 딸아이의 유치원 숙제로 가족여행사진을 찍으로 온 모녀를 만난다. 게리는 모녀와 함께 제부도 일대를 둘러보고, 어린 윤지의 실종 해프닝을 겪으면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제야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화해와 용서가 가능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고국을 찾은 해외입양아 게리 프라이스를 통해 한국을 찾는 해외입양아들의 모습을 그려보았다.(상영시간 : 15분)


☞영상물 5편

- 이주한/김경하 공동작품 < ordinary day > : 디지털아트 그래픽영상
사람과 더부살이 하는 매우 평범한 집 고양이 ‘단추’(남, 3세)의 하루를,
마찬가지로 매우 평범한 인간 주인공의 사회생활과 대조시켜 우리가 바라는 작은 소망을 조명해 보는 짧은 영상 기록물


- 이청은 < 노을 > 작곡
저마다 다른 표정으로 따스함을 만끽하고 느끼는 사람들.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보사노바풍의 곡을 작곡하여 영상에 입힌다. 영상에 담겨있는 배경을 따뜻한 느낌과 보사노바의 흥겨운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


< 시+영상 > 그래픽영상
졸업예정자 작품(詩) 10편을 디지털아트과 학생들과 만나 그래픽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합니다.


< 허한 기다림 > 뮤직비디오
“어디로 가야 하나, 이젠 기다리다 지쳐 그대로 허한 내 모습. 그런 날 지켜보는 내 영혼이… 날 감싸준다. 나는 계속 갈망하고 내 영혼 나를 감싸주네.”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여자의 슬픔을 현대무용으로 표현. 떠난 자를 기다리며 회한의 시간을 보내는 여인과 이를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그녀의 지인의 모습을 『김소월 시, 이희목 곡인 〔개여울〕』을 통해 표현하였다. 이 노래는 정지우 감독의 영화〔모던보이〕OST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열 개도 넘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묘령의 여인, 로라 조난실(김혜수)이 불러 유명해지기도 했다. 무용과(전문학사)학생이 현대무용으로 예장홀에서 안무를 했고 그것을 촬영했다는 것이 독특하다.(상영시간 : 3분 30초)


< HOPECISM 희망의 불꽃 > 홍보영상
학교의 창학 이념에 따라 실험적 탐구와 창작에 앞서 나가고, 세계성과 주체성을 추구하는 독창적 작업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을 제시하고, 이 과정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음악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음반프로젝트를 기획


☞사진전시

나민규< Re-immaterial  /  EL CAMINO  /  눈물나 >
 

이훈주< www.leehoonzoo.com >


이아주< 시퀸스  /  도장 아카이브 >


전혜지< 퍼포먼스 시리즈 >


황태연< Fantasy 시리즈 >


☞인터렉티브 텔레프레존스 옴니버스(공연, 전시, 상영)
인터렉티브퍼포먼스 Studio 강좌
하나의 완성된 공연을 만들기보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한 여러 작품을 만들어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학생 각자의 작품을 구성하고 함께 완성해 갈 이번 작품은 총 4개로 구성 되었다.


작품1 < 변신 > 상영 및 공연(퍼포먼스)
“여자의 변신은 무죄?!”여자의 방을 세트로 구성하고, 여자가 살고 있는 방을 지저분한 생활로 보여준다. 그러다가 외출을 준비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짧은 시간안에 세련된 여자로 변신하여 나온다. 변신하는 동안 영상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주고, 변신한 여자는 집안에서와 전혀 다른 사람처럼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작품2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상영)
“이상한 나라 뉴욕으로 간 연지의 미국 데이트”실제 사이즈의 전신 사진을 뉴욕으로 보낸다. 뉴욕에서의 남자친구가 사진여자친구가 원하는 데이트를 한다. 사진을 만들고 뉴욕으로 보내는 과정 등을 메이킹 영상도 함께 제작


작품3 < 설레임과 외로움을 표현 > 뮤직비디오(스크린상영)
“설레임, 외로움을 노래한다.”이미 완성된 노래를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


작품4 < 이상한 거울(디지털 거울) > 관객참여전시
“거울에 비치던 내가 사라진다면?!” 모니터와 카메라를 사용하여 거울처럼 보이게 한다. 사람이 그 앞에 섰을 때 사람이 없을 때 녹화한 장면을 보여준다. 배경으로 시계 등 움직이는 사물을 둬 자신만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한다.
- 김기원 < 영상콘텐츠 & 문화콘텐츠 기획> : 모니터와 카메라를 이용한 인터랙션 전시물 기획 및 제작


☞작품집
- 장수진(시) : 당도 높은 인터뷰 / 구슬 / 굿 / 블랙 달리아 / 빌헬름 텔의 과녁 / 살인극처럼 / 정물화 / 환절기 / 황혼 레시피 / Honeymoon Train
- 김영(소설) : 김부장의 성공기
- 김혜영(소설) : 새
- 최홍인(소설) : 가방 / 얼음목련 / 손님
- 김지윤(단편영화 시나리오) : 그대 있음에
- 장인영(방송대본 시나리오) : 자취생은 지지 않는다 /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 운수 좋은 날
- 김지연(수필) : 검색어 중독시대… 당신의 검색어는 무엇입니까? / 매주 실연당하는 여자 / 웰컴 투 하의실종! / 재활용박스에서 명품백을 줍다 / 할머니 머릿속 USB
- 김재현(논문) : 한국영화‘써니’를 통해서 본 영상표현 연구
- 박보영(논문) : 음악이론 교재 기획에서 출간까지의 총괄 과정
- 연충흠(논문) : 공연장 무대 감독의 역할‘과천시민회관 무대 감독의 업무 체계화’
- 윤일수(논문) : 우리나라 방송의 미래에 대한 고찰


☞에세이 포토북
- 최진미 < 기억일기>


☞기획 및 제작물 전시(판넬전시)
- 김철영 < 화장품& 브랜드 전시 홍보관 디자인 >

더 많이 자연을 베풀고 싶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브랜드만의 자연속의 빌리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가꾸어온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서 사랑, 쉼, 회복이 숨 쉬고 있다.
울창하고 넓은 대지에 위치한 빌리지는 숲속의 스테이지, 숙박동, 게스트하우스, 공연장, 산책로 등이 자리하며 각각 꽃, 나무, 식물을 주제로 하여 각 공간의 특성과 개성을 표현한 건물들이 자리한다.
그 중 유리 온실이라는 공간 안에 그들의 제품과 문화 작품을 홍보하는 공간과 전시 공간을 계획


- 김지선 < 인터넷(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획 > : 시니어세대를 위한 모바일 웹페이지 개발(인사돌을 중심으로)


☞기획 및 제작물 전시(모니터전시)
-오호석 < 스마트 프라이상 공식과 소셜 네트워킹을 접목한 디지털 아트마켓 UX 디자인 >
디지털 아트는 사람의 숫자에 관계없이 동시에, 거리와 장소를 불문하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아트의 장점을 존 장 교수의 스마트 프라이싱 가격파괴 공식을 접목하여 디지털 아트의 온라인에서 대여, 판매, 구매가 가능한 디지털 유통시장(Website Market)사이트를 연구한다.
온라인 작품 판매의 새로운 유통경로인 아이패드 웹 플랫폼을 사용하여 UX 디자인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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