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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특강]' 그린스마일' 권혁주 작가의 나도 웹투니스트
기타

10,000

마감

2014-01-04 ~ 2014-01-04


전시행사 홈페이지
me2.do/FJgdbWu7

지금은 웹툰 시대 !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고 ?
‘카툰부머’, ’웹툰 포럼’을 운영하며 쌓아왔던 경험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점점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유명 모델보다 웹툰 주인공을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언제 어디서든 만화를 볼 수 있고, 웹툰 주인공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웹툰은 만화라는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보여준다. 스크롤 방식이라는 새로운 연출법이 도입되고, 모든 사람에게 만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만화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것이 바로 웹툰의 매력이 아닐까? 

웹툰은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다. 네이버의 ‘도전 만화’는 누구나 자기 작품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전문적인 만화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림만 잘 그린다고 웹툰 작가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고 웹툰 작가가 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과연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웹툰이 뭔가요?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웹툰 작가의 수입은?
웹툰 작가도 나이 제한이 있나요 ?
제 그림 실력으로 웹툰 작가 할 수 있나요?

이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라! 웹툰 작가를 꿈꾸고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작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린 스마일’ 권혁주 작가가 카툰부머를 운영하고 웹툰 포럼을 진행하며 쌓아왔던 웹툰 작가로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웹툰 작가 권혁주, 그는 누구인가?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웹툰 ‘암연즈’로 만화계에 데뷔했고. 2006년부터 2년 동안은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웹툰 작가들의 모임 ‘카툰부머’ 모임을 운영하며 회원들과 함께 웹툰포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환경 웹툰 ‘그린 스마일’과 ‘움비처럼’을 연재하며 환경 운동가로 오해 받기도 하는 그는 시적인 것을 만화로 그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맛있는 철학’을 연재 중이며, 팟캐스트에서 웹툰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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