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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강] 텍스트와 디자인 : 생각표현의 도구 ' 텍스트' 로 디자인하다
광고/그래픽/편집

20,000

마감

2014-07-23 ~ 2014-07-23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hanter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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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바로가기 : http://www.hanter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_view.jsp?& category=academyGate5& tolclass=0001& lessclass=0004& subj=F91620& gryear=2014& subjseq=0001& booking=

클라이언트나 또는 대중에게
이 디자인이 어떻게 나온 건지, 산출물인 디자인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간을 통해 디자이너로써 사고하는 힘, 내 디자인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힘을 배우게 된다.

 
움직임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태와 색을 다루는 것을 디자인의 주요한 활동으로 알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형태와 색은 부수적인 결과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이루는 3요소를 이야기할 때, 형태• 색• 기능을 이야기하는데, 이때 기능은 ‘형태와 색의 움직임’입니다. 어떤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 형태와 색이 선택되는 것입니다.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인간의 생각’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느낌)이 생각을 통해 구체화하면, 형태와 색을 선택하게 되며,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인간의 생각’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형태··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능이고 ‘디자인은 기능을 따르는 것입니다.
 
움직임이 형태와 색으로 연결된 경우를 잠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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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의자입니다. 그러나 의자라고 하기엔 왠지 불편해 보입니다.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을까요?
 
1.        유아를 위한 의자다.
2.        날개의 재질과 앉는 부분의 재질이 같다.
3.        아이가 앉으면 날개와 같은 바스락거리는 재질이 몸에서도 느껴진다.
4.        날개와 아이의 몸을 연결한다.   
 
그렇습니다. 단지 형태와 색을 가지고 디자인했다면 절대 위의 형태와 같은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움직임(느낌)을 생각을 통해 구체화하고 형태와 색을 연결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전혀 보지 못한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텍스트에 대하여…
인간의 생각과 가장 잘 닮아있는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텍스트가 없었을 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상징성이 너무 강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것이 ‘텍스트’입니다. 디자인을 하는 데 필요한 ‘생각’과 가장
닮아있는 것, 그것이 텍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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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파랑이라는 색이 있습니다. 파랑은 차가운 색입니다. 파랑은 왜 차가우며 왜 이 디자인에 파랑이라는 색을 사용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만 파랑을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텍스트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즉, 기능을 만들어내는 궁극의 부분은 ‘텍스트’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는 한글(한국인의 생각)이라는 텍스트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독특하며 진화된(융합된, 혁신된)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한글로 해석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만 진화된 디자인은 이루어집니다.

디자이너조차도 텍스트와 디자인의 관계를 잘 모른다.
디자이너는 굉장한 것, 예쁜 것, 독특한 것을 만들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을 만듭니다. 당연함을 만들어주는 것이 텍스트입니다.
디자인은 해석에서 시작해 아주 잠시 표현되고, 다시 해석으로 돌아가는 작업으로, 텍스트 없는 사람이 스스로를 ' 디자이너' 라고 부르지만, 무언가 모자란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따라서 이번 특강에서 왜 그렇게 디자인했는지, 내 생각의 표현을 누구나 이해하도록 이야기하는 힘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강사 양요나는?
양요나는 본명입니다. 그리고 남자입니다. 글이나 그림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타고난 능력이 없었던 양요나는 깊게 생각하는 것, 상징적 이미지로 만들어진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생각과 몰입의 시간이 쌓이고, 이는 결과를 만들어내야겠다는 스스로의 요구를 생산해냈습니다. 그렇게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은 여러분의 디자인을, 디자인에 대한 여러분의 시각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텍스트가 필요한 디자이너
- 디자인결과가 필요한 사업가
- 창의, 창조, 혁신의 능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
- 이미지를 해석 또는 느끼고 싶은 사람
- 생각하는 구체적 방법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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