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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캘리그라피 술통 ‘글꽃회’ 제 5회 정기회원전> 생각 생각 생각 : 생각의 꼬리를 물다
미술

무료

마감

2015-10-02 ~ 2015-10-04


전시행사 홈페이지
cafe.naver.com/calliin
제 1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특별전 캘리그라피 술통 ‘글꽃회’ 제 5회 정기회원전
생각 생각 생각 : 생각의 꼬리를 물다


전시명: 생각 생각 생각 : 생각의 꼬리를 물다

일시: 2015. 10.02(금) - 04(일) 12:00 - 20:00

장소: 더갤러리 www.the-gallery.kr

주최: 강병인캘리그라피디자인연구소 술통,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주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 전시추진위원회

후원: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제1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특별전시로 2015 캘리그라피 술통 ‘글꽃회’ 정기회원전이 10월 2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더 갤러리 2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슬로건은 <사유의 복원> 이다. 이에 캘리그라피 술통 ‘글꽃회’ 정기회원전은 ‘사유(思惟)’ 즉, 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생각 생각 생각’이라는 주제 아래 ‘생각의 꼬리를 물다’ 라는 부제로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전시방식은 참여 작가를 다섯 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한 명의 작가가 사유를 통해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면 다음 작가가 앞사람의 주제에 꼬리를 물어 나가는 방식이다. 참여 작가들의 깊은 사유와 성찰, 상상력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것은 다시 캘리그라피로 표현되는 것이다. 작가 자신만의 주제를 작품으로 표현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다른 작가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생각의 꼬리를 무는 그 행위가 깊은 사유의 복원이자, 생각의 힘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한다. 글꽃 참여작가 소개: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은 강병인캘리그리피연구소 술통의 멤버들로 한글과 캘리그라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캘리그라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 정기회원전에는 작가 35명이 다섯 개의 팀으로 나뉘어 참여하였다.

강병인 생각의 중심
- 최은욱 고은영 이다희 손미나 정재연 이호진 이주선 되돌아보다
- 신동욱 성화숙 공석진 이우석 이보람 사공혜지 김민지 사유, 점의 연결
- 박선영 이소현 엄선철 김효정 이청일 배다래 김영민 생각의 노선도
- 이은주 이고은 황정숙 이영학 황병필 이아름 전은선 사고뭉치
- 황인범 김아름 임대선 이인숙 문혜성 백승일

문의: 캘리그라피글꽃 http://cafe.naver.com/call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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