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 캘리그라피 아티스트가 바라본 한글의 비전과, 다른 문화와의 조화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포크라스 람파스 유럽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글은 어떤 느낌일까? 11월 15일(일)부터 11월 28(토)까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다섯 번째로 세계적인 캘리그라피 작가 Pokras Lampas 개인전 <세계가 바라본 한글展>이 그룹와이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Pokras Lampas는 러시아 캘리그라피 작가이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Calligraffiti Ambassadors의 팀원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파나소닉과 함께 건물옥상에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에서 가장 큰 글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M7GOg2qxO0 이번 전시는 "세계가 바라본 한글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Pokras Lampas작가가 한글을 보며 느낀점을 자신만의 “calligrafuturism”으로 재해석하여 써내려간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 전시 자세히보기: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A.ArtLife/
 
* 11월 15일 포크라스 람파스 전시회 오픈파티 자세히보기: http://www.homoars.com/bbs/write.php?bo_table=op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