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만화 웹진 다다코믹스가 3월 15일 오픈 하였습니다. 다다코믹스는 만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다다쇼에서 제작한 웹진으로써 현재 5명의 작가의 만화가 연재중입니다. 다다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작가는 2003년 독자만화대상을 차지한 공룡둘리의 신작 온라인 만화인 '모과의 꼴리면 그린다'를 처음 선보이고 이밖에도 악진 작가인 이기량의 '동글동글 뻥돌이' 강재호 작가의 '스탠바이미' 최은미작가의 '피아의 데일리 시트콤' 신종현작가의 '도마뱀'이 연재중입니다. 다다쇼는 이번에 오픈한 다다코믹스를 통해 에세이형에 한정되어 있던 온라인 만화의 성향을 탈피하고자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독자들이 투고를 할수 있는 투고란 이야기방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캐릭터 산업과 온라인 만화 작가를 연결시키고 상업화 계획을 가지고 작가들과 면밀한 기획을 거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제이기는 하지만 모든 만화는 회원과 비회원을 가리지 않고 무료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는 온라인 만화 웹진의 탄생을 축하해 주십시오. www.dada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