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1
e비즈니스 통합기업(eBI)인 인터메이저(www.intermajor.com, 대표 이상구)는 최근 삼성전자의 IT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은 경쟁력이 있는 솔루션을 가진 파트너 사와 삼성의 강력한 유통망과 제품을 활용한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메이저는 자사의 CMS(Content Mangement Solution) 솔루션인 ECC(Enterprise Content Center)를 통해 삼성전자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 이번에 파트너사로 선정됨으로써 ECC의 영업력이나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재무 건전성이나 기업의 안정성, 경영능력 등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도 검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메이저 제작이사인 정찬민 이사는 "ECC가 CMS솔루션의 특성상 완제품이 아닌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반제품인데도 삼성전자의 솔루션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은 제품뿐 아니라 기술력,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 더욱 의미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터메이저는 삼성전자 솔루션 파트너로서 공동 마케팅이나 공동 영업, 솔루션 기능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