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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공공디자인협회, 박찬숙 의원 지지 선언

2008-04-02




()한국공공디자인협회가 국가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공디자인 전도사 박찬숙 의원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협회는 2005,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인 영걸 서울대 미대 학장과 공동으로 공공디자인문화포럼을 창립, 공공디자인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창의력의 원천, 더 나아가 국가브랜드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법과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금까지 기울여 오고 있다 박찬숙 의원 지지 선언의 포문을 열었다.



박찬숙
의원은 문화관광위원회 뿐만 아니라 산자위, 건교위, 행자위, 보건복지위 등 공공디자인 정책을 직·간접적으로 다루는 국회 상임위에 소속된 여·야 국회의원들로부터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여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냈고, 행정부처, 학계 및 기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공공디자인 전문가들과 실무자들도 폭넓게 참여하여 국가의 공공디자인 정책을 공부하고 논의하는 등 성과들을 이루어 냈다. 또한 21세기 지식 창조산업 국가로 나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디자인 파워를 한 곳으로 모으려는 복안으로 공공디자인시찰단을 조직하여 유럽과 일본 등을 발로 뛰며 공부하였고, 그 성과를 모아 두 권의 전문적인 공공디자인 정책서적을 공동 집필하는 등 끊임없는 활동을 주도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
)한국공공디자인협회는 이는 평소 박찬숙 의원의 밝고 힘찬 성격, 명석한 판단력과 더불어, 예술적 디자인의 감성이 어우러진 균형감 있는 추진력에서 나오는 파워라고 생각하고 국내의 디자인계를 리드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고 확신한다수원 영통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 낼 핵심일꾼으로 그를 꼽았다. 그 이유로 공공디자인을 통해 명품도시가 생겨나고 새로운 예술과 디자인의 문화가치가 생겨 지식산업의 블루오션이 창조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많기 때문이며 그만큼 영통의 가능성은 크다고 할 것이다. 영통은 특히 신분당선과 광교신도시, 공원 및 문화시설 정비, 교육시설 등과 관련하여 모두가 공공디자인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박찬숙 의원의 경험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디자인계의 인적 네트워크가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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