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1
SEOUL, Korea (AVING) --
자티전자의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전량이 매진됐다. 최근 불경기 여파로 자동차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음주측정 내비게이션의 전량 매진은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자티전자의 'JTNV-DR7200'은 음주측정 센서를 내장했으며, 음주 수치를 내부 LCD를 통해 3단계로 표시해 준다. 또한 등산코스 안내, 골프 거리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레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29만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