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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TV,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오픈

2008-11-26

SEOUL, Korea (AVING) -- 메가TV 실시간 방송의 개국과 함께 채팅, 메일 등 PC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TV상에서 방송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KTH(대표 노태석)는 TV로 실시간 방송 및 VOD 등을 시청하면서 채팅 및 메일, 전화, 문자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IPTV 전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메가tv 커뮤니케이션> 을 개발, 메가TV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메가TV 커뮤니케이션'은 기존의 일방적인 방송의 수동적인 시청방식을 뛰어 넘어, 방송과 KT의 통신인프라가 융합된 양방향 서비스로 KT 메가TV 홈메뉴의 Fun&Life(펀앤라이프) 메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채널 채팅' 서비스는 같은 방송 채널의 시청자들 간에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방송과 달리 시청자가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양방향 서비스로서 메가TV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실제 메가Plus 채널에서는 채널 채팅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방송 도중에 수험생이 강의내용에 관해 채널 채팅으로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 시청 중에도 "알림창"을 통해 수신된 메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 서비스도 유용하다. 이용자가 자신의 파란메일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추후에는 비밀번호 4자리 만으로 쉽게 로그인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디(ID)는 최대 5개까지 등록 가능하며, 현재는 파란 메일 서비스만 연동된다.

이동통신 3사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SMS)를 보낼 수 있는 '문자' 서비스 기능도 제공된다. TV를 보면서 편리하게 문자를 발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상에서 고객이 등록한 집전화 번호로 문자를 수신할 수도 있어 쉽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셋톱박스 전원을 꺼놓았을 때에도, 해당 서비스들에 대한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된다. 셋톱박스 전원을 껐다 켤 경우, 메가TV 화면 왼쪽 상단에 부재 중 수신된 문자 및 메일, 전화 건수가 표시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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