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31
SEOUL, Korea (AVING) --
스카이온은 이동통신사 비종속적 콘텐트 다운로드, 모바일 단말기 관련 콘텐트 제작기술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회사로, 2003년 창업 이래 연평균 4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해왔다. 현재 약 400만 명 이상의 회원수, 일일 페이지뷰 160만 건을 기록하고 있는 문자천국(www.skysms.co.kr)과 벨소리천국(www.skybell.co.kr), 메시지천국(www.skymms.co.kr), 벨소리짱(www.bellzzang.co.kr)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엔에이포는 스카이온에 자사 웹 기반 멀티미디어 편집 솔루션 플래온(Flaon)을 공급하는데 이어 MMS 및 UCC벨 사업에 필요한 관련 기술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에이포는 최근 문화관광부가 개최한 2008년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KT Venture Award에서 'Dreamful Award'를 잇따라 수상했으며 VIP Asia Award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엔에이포의 강송규 대표는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이동통신사 SKT, KTF에 이어 문자메시지 및 벨소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스카이온과의 업무협약으로 엔에이포의 사업영역이 크게 확장됐다"며 "스카이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