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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2009-01-28
SEOUL, Korea (AVING) -- 야후는 27일 4?4분기 결산(2008년 10~12월)에서 자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한 18억600만 달러, 최종 손익이 3억300만 달러 적자(전년 동기, 2억600만 달러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야후의 이와 같은 적자는 IT버블 붕괴 때 이후 약 7년만이다. 이번 적자 기록은 주 수입원인 인터넷 광고 수입 부진과 감원 등에 수반되는 정리해고 비용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