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8
SEOUL, Korea (AVING) --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그룹인 '꽁드나스트(Conde'Nast)'와 연계, 거장 감독인 '에즈워드 즈윅'(Edward Zwick)을 기용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성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꽁드나스트' 그룹은
이번 캠페인은 그간 국가별, 제품 소개 중심으로 제작됐던 광고와 달리 전 세계 소비자와 감성적 교감을 극대화하고, 이를 LG전자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와 자연스럽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총 4페이지의 지면과 별도의 웹사이트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의 로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에즈워드 즈윅 감독이 영화와 영상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기사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에, 사막으로 설정된 영화세트에서 에즈워드 즈윅 감독이 눈오는 풍경을 보여주는 LG전자의 대형 TV를 보고 있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극적인 영상미를 한층 살릴 수 있게 했다.
'Life Looks Good'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 캠페인은 각각 영화와 디스플레이 제품을 통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에즈워드 즈윅 감독과 LG전자의 공통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꽁드나스트 웹사이트(www.condenet.com/lg/)에 게재돼 있으며, 2월부터는 미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러시아, 인도, 호주, 멕시코 등 8개 국가에서 발행되는
한편, LG전자는 이번 'Life Looks Good' 캠페인에 이어 'Life Sounds Good', 'Life Tastes Good' 등 고객의 감성과 연계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