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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 온라인게임 수출 잇달아

2009-02-20

SEOUL, Korea (AVING) -- 국내 온라인 게임들의 해외 서비스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유명한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가 서비스하는 '위 온라인'은 최근 중국의 GoGo.com(대표 다이홍)과의 1,000만달러서비스 계약을 따냈다.

(사진설명: (좌)대만게임박람회 레이시티 홍보차량, (우)던전앤파이터 일본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대만게임박람회에서 EA의 자회사인 J2M이 개발한 '레이시티'로 대만의 엠이텔과 대만 독점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가 넥슨재팬을 통해 일본에 '아라드전기'라는 이름으로 오는 3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하는 '아바(A.V.A)'에서 '제1회 한일 국가 대항전'이 개최된다. 이는 3월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3개월의 일정을 걸쳐 5월 30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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