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애플 넷북 출시 임박했나

2009-03-10

SEOUL, Korea (AVING) -- 그동안 루머로만 무성했던 애플의 넷북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인 윈텍(Wintek)은 애플의 새로운 넷북에 탑재될 터치 패널을 오는3분기부터 양산 및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중국 커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윈텍에 따르면 현재 애플社와 함께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출하 일정 또한 정확하지 않지만 올 하반기에는 출하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애플측은 "넷북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보고 있지만 제품 출시에 관한 정확한 계획은 없다"며, "하이엔드 아이폰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지난 1월에 밝힌바 있다.

중국 커머셜 타임즈는 콴타(Quanta) 컴퓨터가 애플의 새로운 넷북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윈택은 지난 2월, 18억 천만 타이완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 1월 14억 4천만 달러에 비해 25.69%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1.65% 감소했다.

facebook twitter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