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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호주ㆍ일본 노선에 신기종 도입

2009-03-30

SEOUL, Korea (AVING) -- 싱가포르항공이 19대의 신기종 'A330-300'을 도입해 오는 3월 30일부터 호주 및 일본 노선에 선보인다.

새로운 'A330-300'은 3월 30일부터 싱가포르-브리즈번 노선에 투입되며, 4월에 싱가포르-퍼스, 6월에 싱가포르-아들레이드와 싱가포르-나고야, 2010년 3월에 싱가포르-오사카 노선에 선보일 예정이다.

'A330-300'은 총 285석이며, 30석(2-2-2 배치)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255석(2-4-2 배치) 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항공의 신기종인 B777-300ER과 A380에 선보인 바 있는 안락한 좌석을 제공하며, 좌석 등받이에 헤드셋과 개인 독서등을 설치해 개인 맞춤형 기내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크리스월드(KrisWorld)에 새롭게 장착된 멀티포트는 아이팟 혹은 아이폰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UBS 포트와 오디오 및 비디오 연결 단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들은 26cm로 넓어진 개인 모니터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진, 비디오, 음악 등을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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