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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애니콜 '햅틱POP', 빈폴과 크로스오버 마케팅

2009-04-07

SEOUL, Korea (AVING) -- 삼성전자 애니콜과 제일모직 빈폴이 디자인 제휴를 통해 터치스크린폰 '햅틱POP(모델명: SCH-W750)'의 다양한 커버 디자인 패턴을 반영한 패션 의류를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 제휴는 휴대폰과 의류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업체들이 디자인을 공유하는 새로운 '디자인 크로스오버'.

삼성전자는 가장 인기 있는 햅틱POP 패턴을 엄선해 제일모직의 프리미엄 캐주얼인 빈폴 의상에 적용해 출시한다.

제일모직은 햅틱POP 패턴을 적용한 피켓 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셔츠와 패션 액세서리를 5월 중에 전국 빈폴 매장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햅틱POP은 취향과 기분에 따라 배터리 커버를 다양하게 바꿔 끼워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폰으로, 젊은층의 취향을 고려한 깜찍한 디자인의 대기화면과 햅틱콘을 적용했으며 지상파DMB, 300만 화소 카메라, SOS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인기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이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은 햅틱POP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 13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빈폴 또한 '꽃보다 남자'의 F4와 금잔디가 선보인 다양한 프레피룩 의상으로 '꽃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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