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엘리비전(대표 안덕근, www.elivision.com)은 다점인식이 가능한 52인치 터치스크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개발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사의 DID 제품군과 달리 가로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미려한 디자인의 스텐드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동영상 및 플래시, 사진슬라이드, 구글지도 안내 등이 가능하다.

한편, 엘리비전은 오는 5월 5일~7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유럽 키오스크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참가해 52인치 터치 DID와 함께 17인치 병풍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도어, 두께 30mm 슬림형 DID 등 총 6종의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