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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 IT보안시스템 통합관리 솔루션 3종 출시

2009-05-06

SEOUL, Korea (AVING) -- 국내 최초로 패치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던 IT보안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이 오늘(6일), 패치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PMS 솔루션 등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의 패치관리 시스템인 '인사이터 2006'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터PMS(Patch Management System)'와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인 '인사이터NCS(Inciter Network Control System', 그리고 전사적 보안 취약점 관리 솔루션인 '인사이터EPS(Inciter End Point Security)'이다.

먼저, '인사이터PMS'는 자동 패치 관리뿐만 아니라 보안 솔루션의 설치 및 업데이트 관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리, 암호 계정 취약점 및 공유 폴더 관리 기능을 통해 IT보안 중앙 관리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활용을 위한 중앙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자원 운용은 불필요한 낭비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는 IT비즈니스 환경의 문제 인식에서 착안해 제작했다는 것이 소프트런 측의 설명이다.

'인사이터NCS'는 중앙에서 수립한 보안 관리 정책에 의거해 대규모 유저에 대한 광범위한 통제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보안 관리 시스템이다.

시시각각으로 설정 환경과 보안 상태가 변경되는 수많은 PC가 존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인사이터NCS'는 각 관리 대상 PC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가용성 확보를 위한 일원화된 정책 수행 및 적용을 지원한다.

특히, 중앙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단말기를 검출하고 이에 대한 네트워크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기능을 통해 강력한 관리 정책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환경을 구현한다. 또,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한 단말기를 검출해 네트워크에서 격리시킴으로써 웜이나 악성코드가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고 네트워크 가용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인사이터EPS'는 취약점의 검출 및 분석뿐 아니라 4단계에 걸친 취약점 해결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개별 PC의 보안 체질을 원천적으로 개선한다.

국가 정보원 보안 권고안과 인터넷 침해 사고 대응 지원센터 권고안, 금융감독원 권고안 등의 표준화된 가이드 라인에 기반한 보안 정책을 적용해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IT보안 관리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안 취약점 분석 과정에서 취약점 관리 프로세스 적용 전후의 비교 결과를 CVSS (Common Vulnerability Scoring System) 기준으로 한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의 솔루션이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사장은 "강력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을 다각도로 지원해 실질적인 IT보안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바탕으로 인사이터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로써 IT보안 담당자들은 각 네트워크 환경에 맞는 보안 관리 패러다임을 적용해 현존하고 있는 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프트런은 패치관리 시스템 선도 기업을 넘어 새로운 핵심 보안 인프라를 여는 기업 보안의 리더로써 성공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선진 보안 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다각적인 비즈니스 활로 모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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