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1
SEOUL, Korea (AVING) --
안철수연구소 측은 지난 7월 8일부터 16일까지 이번 DDoS공격 전용백신 다운로드 수는 350만 건에 달했으며, V3 라이트는 90만건이 다운로드 됐고 안랩닷컴에는 3만명이 이번 기간에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철수연구소 측은 정확한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동기간 신규 유료가입자(년간 3만9600원) 수도 약 1만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DDoS 공격을 한 악성코드만 진단/치료하는 전용백신은 개인, 기업 그리고 기관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모든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 라이트는 개인에게만 무료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