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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2009-07-28
SEOUL, Korea (AVING) -- 파나소닉은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포터블 TV '비에라원세그 SV-MC55'를 오는 8월 21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4.3인치 LCD화면을 탑재한 이 제품은 원세그(휴대폰용 지상파 디지털 방송)를 즐길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본체에 저장해 재생함으로써 디지털 포토 프레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만대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핑크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8000엔(한화로 약 50만원) 전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