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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슬라이드형 '뉴 초콜릿폰' 전세계 출시

2009-10-01

SEOUL, Korea (AVING) -- LG전자(www.lge.co.kr)는 오늘(1일), 슬라이드형 '뉴 초콜릿폰 BL20'을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CIS, 중동, 아시아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사진설명 1~2: LG전자가 IFA 2009에서 선보인 '뉴 초콜릿폰')

지난달 출시된 4인치 풀터치스크린의 '뉴 초콜릿폰 BL40'이 지난 2005년 출시한 기존 초콜릿폰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했다면, '뉴 초콜릿폰 BL20'은 최근 유행에 맞춰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4인치 LCD를 채택한 슬라이드폰으로, 심플함을 강조한 순수한 검정색(pure black) 외관과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드러나는 관능적인 붉은색의 터치패드까지, 전 세계에서 2100만대 이상 팔린 기존 초콜릿폰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또한, 음량조절 버튼까지 터치키를 적용해 단순미를 최대한 살렸다.

LG전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형태의 뉴 초콜릿폰을 동시에 선보여, 세분화된 소비층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뉴 초콜릿폰 BL20'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존 슬라이드폰의 편익을 모두 원하는 실속파를 겨냥한 제품으로 두께는 12.3mm이며 슈나이더社 인증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여기에, 날씨나 뉴스, 일정, 메모 등 자주 쓰는 기능을 터치 한번으로 실행할 수 있는 '원터치 위젯 핫키(One-Touch Widget Hotkey)'를 전면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16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블루투스, FM라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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