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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모텍, 와이브로 나눠쓰는 '브릿지' 무선공유기 출시

2010-02-10

SEOUL, Korea (AVING) -- 씨모텍(대표 이재만ㆍ김태성, www.cmotech.com)이 국내 최초의 신개념 분리형 무선공유기인 '브릿지(CMR-100S)'를 최근 출시했다.

씨모텍의 '브릿지'는 이동통신사의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무선랜으로 변환시켜주는 제품이다. 휴대용 PC의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해 고안된 WCDMA, 와이브로 USB모뎀을 브릿지에 연결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USB모뎀을 연결만 시키면 되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맞는 네트워크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씨모텍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무선공유기는 와이브로 가능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브릿지는 전국 커버리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DBDM모뎀의 뒤를 이어, 소비자에게 와이브로와 3G 통신망의 선택권을 부여한 씨모텍의 소비자 지향 기술 개발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브릿지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SK텔레콤의 와이브로 전문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기존의 T 로그인 사용자는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T 로그인 와이브로'와 브릿지 결합상품에 가입(1년 약정)하면 기기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SK텔레콤 와이브로 전문점 T-World(www.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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