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SEOUL, Korea (AVING) --
정부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들이 친환경 상품을 우선 구매토록 유도하고 있으나, 동종 상품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점과 상품군이 다양하지 못해 친환경 상품의 사용이 제한돼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정수, www.greendongwha.co.kr)는 경제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이중바닥재 '악세스플로어(Access Floor)'를 출시하고, 친환경 바닥재 강화마루에 이어 산업용 이중바닥재 시장에서도 친환경 우드(Wood) 제품을 내세워 선도기업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동화자연마루의 악세스플로어는 내하중이 우수한 고밀도 파티클 보드 위에 다양한 표면재를 사용한 이중바닥재로, 목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린 친환경 제품이다.
이 바닥재는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제품이 가벼우면서 비중이 높은 고강도 제품으로 개발돼 고정하중의 부담이 줄어 이동이 쉬우며, 점검보수가 용이해 그 활용도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환경 목재로 진동과 소음을 흡수해 부드러운 보행감을 주고, 무늬 패턴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벽장재나 천정재와 통일감 있는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목재가 가진 따뜻함과 시원함으로 온도에 민감한 고가의 IT장비들을 보호해 주는 악세스플로어는 기업 전산실과 방송국, 전화국, OA사무실, 빌딩, 병원 등 최첨단 장비가 비치된 장소에 적합하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이중바닥재 '악세스플로어'는 21C 정보화 시대를 맞아 사무환경이 자동화되고 그린 I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에 있어 최적의 친환경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문의: 080-346-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