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8일, 중국 온라인 IT매체 졸(zol.com.cn)은 아이폰4의 레티나와 삼성 갤럭시S의 슈퍼 AMOLED, 샤프의 Mobile ASV 디스플레이를 비교한 기사에서, 아이폰4의 화면밝기와 해상도가 아이폰3보다 크게 업그레이드된 것은 사실이지만 채도와 색채커버 등의 특정부분은 삼성이나 샤프의 디스플레이보다 못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아이폰4의 명암비가 1000:1 이상으로 일반 모니터와 비슷하지만 자체발광인 삼성 슈퍼AMOLED와는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졸은 결과적으로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신화'적이지 못하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