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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초의 포토그래퍼 매거진 'Z ZIN'

2010-09-01


사진작가 조선희와 톱 스타의 만남, 기존 오프라인 매거진과는 차별화된 감수성 선보여



우리 시대 최고의 사진작가 조선희와 장동건, 박진영 등 톱 스타가 만났다.

조선희 작가의 이니셜 'Z'와 매거진(Magazine)의 'ZIN'이 결합된 [Z ZIN]은 스마트폰 최초로 선보이는 포토그래퍼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선희 작가의 카메라 앵글에 포착된 톱 스타를 그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톱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커버 스토리에는 스포트라이트 속 스타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을, 미디어를 통해 고정화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내면의 모습을 발굴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선희 작가의 유쾌 발랄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질문과 그에 대한 톱 스타의 솔직 담백한 대답, 완성도 높은 사진은 여타 매거진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작품으로 평가된다.

[Z ZIN] '본능' 편 장동건 커버 스토리에서는 행복, 슬픔, 분노 등을 주제로 배우 장동건의 진지한 고백을, '홀릭' 편 박진영 커버 스토리에서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전 방위 활약 중인 그가 꼽은 자신만의 홀릭 키워드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현재 칼럼니스트와 에디터로 활동 중인 전문 필진의 에세이, 당대 최고로 손꼽히는 모델, 스타일리스트,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참여한 화보도 독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본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단말 전용으로서, 밝고 선명한 아몰레드(AMOLED) 액정이나 역동적인 화면 터치 등 스마트폰의 강점을 부각한 디자인과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조선희 작가의 퀄리티 높은 사진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다양한 터치 기능을 구현하여 기존의 책장 넘김 방식의 오프라인 잡지 감상법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조선희 작가와 톱 스타들의 만남이 돋보이는 [Z ZIN]은 대한민국 대표 포토그래퍼의 이름을 걸고 시도되는 스마트폰 최초의 매거진이며, 수준 높은 사진과 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확고하게 자리 잡을 계획이다. 현재 [Z ZIN]은 티스토어(www.tstore.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Z ZIN]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축하하는 장동건 및 조선희 작가의 영상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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