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SEOUL, Korea (AVING) --
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몇 달, 청담, 분당, 청주 등에서 수입 주방가구를 제치고, 리바트 리첸의 1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주방가구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그 동안 수입주방가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타운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의 고급 주거시설에 납품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리첸은 지난 해부터 친환경 최고급 자재 사용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방가구 시장에 진출했고 청담, 분당 등 주요 상권에 전시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해 왔다.
새로운 시도 역시 많이 이뤄졌다. 자일리톨의 주성분인 자작나무를 바디에 적용하고 전 제품에 친환경 E0급 보드 적용, 그리고 유해물질을 제거한 파우더 도장 도어 사용을 통한 환경마크인증 등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전략들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