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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전통침구는 무겁다? 안감소재 다양화로 변신중!

2010-11-08

SEOUL, Korea (AVING) -- 겨울의 전통 침구라 하면 목화솜의 무게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지금은 어떨까? 전통 침구 역시 주거공간의 변화에 맞춰 계속 진화하고 있다.

한복린(디자이너 김민정, www.hanboklynn.co.kr)은 디자인적으로 전통미를 살리면서 안감의 소재를 다양하게 바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전통침구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복린의 전통침구는 일반적으로 전통침구의 이불 솜으로 많이 쓰이는 명주솜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양모솜이나 거위털 안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홑청에 단추장식을 달아 탈?부착이 쉽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모솜은 일반 솜에 비해 탄력성이 좋고, 촘촘한 천연모가 먼지발생을 막아줘 아토피 걱정을 덜어준다. 거위털 안감은 보온력이 우수함은 물론이고 가벼운 무게가 수면 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편안한 잠자리를 유도한다.

또한 한복린 전통침구는 이불피에 얇게 누빔 처리를 해 봄, 가을에 안감을 빼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한복린 침구세트는 소프트하고 세련된 색상 배합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지며, 안감에 쾌적함과 가벼움을 더해 부모님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 02.517.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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