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전국 다문화가정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돼

2010-11-19

SEOUL, Korea (AVING) -- "'한쿡(韓Cook) 요리왕'이 색다른 한식을 만듭니다!"

18일 CJ 제일제당과 CJ 계열사가 주최한 '도전! 한쿡(韓Cook)요리왕' 대회에서 예선에 출전한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대회 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48명의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18, 19일 이틀간의 예선과 20일 본선 대회를 거쳐, 한식 세계화에 걸맞은 가장 색다른 한식을 선보인 요리왕 1명을 선정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CJ그룹 외식계열사인 CJ엔시티 레스토랑에 취업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CJ 제일제당은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요리대회 필수 재료로 선정해 단순 요리대회가 아닌 한식 세계화의 창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본선대회 요리심사에서 맛, 창의성과 함께 가장 큰 중점을 두는 심사항목은 세계화, 사업화 가능성이다.

또, 예선 참가자 전원은 향후 CJ 제일제당의 한식제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주부 모니터 요원 자격이 부여돼 'CJ 다문화 입맛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설명: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왼쪽)이 요리대회의 미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회 참가자들이 재료로 쓰이는 김치를 맛보고 있다)

(사진설명: 대회 참가자들이 김치 맛을 본 뒤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예선에 출전한 다문화 가정 주부가 요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설명: 다문화 가정 주부가 요리재료인 김치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회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주부가 요리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facebook twitter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