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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본체 전면 마음대로 바꾸는 '옵티오 RS1000' 콤팩트카메라 선보여

2011-02-24

SEOUL, Korea (AVING) -- 펜탁스는 본체 전면 스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콤팩트 디카 '옵티오 RS1000'을 선보였다.

'옵티오 RS1000'은 본체 전면에 탈부착 가능한 투명 아크릴 패널을 채용했으며, 전용 디자인 시트를 끼우는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템플릿과 전용 디자인 소프트웨어 'PENTAX Personal Skin Designer'를 사용해 자신이 찍은 사진 인쇄 및 일러스트 등을 소재로 갈아 입힐 수가 있다. 한마디로 본인이 원하는 무늬는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또한, 전면 패널의 탈착에 사용되는 육각 렌치와 시트 3장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어 별도로 도구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센서는 유효 1,400만 화소 1/2.33형 CCD며, 감도는 ISO100부터 ISO6400까지 지원한다. 렌즈는 와이드 줌 렌즈로 35mm 환산 초점 거리 27.5 - 110mm에 해당하며, 렌즈 밝기는 F3.2 - 5.9로 무난한 수준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형태는 기존의 H90과 비슷하다. 또한, 오토 픽처 기능의 인식 성능을 높여 기존의 8장면에서 '푸른 하늘'과 '저녁 노을' 등을 포함해 15장면으로 확장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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